후기

[체인드 에코즈/chained Echoes] 게임 후기

곰아지누나 2022. 12. 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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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작 게임 체인드 에코즈(chained Echoes)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 볼게요. 무려 독일에서 7년간 개발 기간을 거쳐 나온 오랜만의 명작 JRPG입니다. 아직 공략법도 없어서 플레이하는 데 어려움도 많지만 그만큼 공략 했을 때 즐거움도 두배인 것 같아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

간략하게 플레이 방법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그래픽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도트 감성이 넘치는 중세 판타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트 게임을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사람 마다 개인차 참고 부탁드립니다.) 특히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요 중세판타지에 일본도를 쓰는 특이한 컨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레벨업 시스템 입니다.
보통, RPG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맛! 레벨업입니다. 하지만 체인드 에코즈 주기에서는 레벨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대신 별 모양의 마법에서라는 것이 있고, SP라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마법의 서는 일지에서 보상 게시판을 통해 얻거나 보스 몬스터 클리어 등 한정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마법의 서를 통해 캐릭터는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고, 스킬을 특정 개수 만큼 배우면 다음 2차 스킬을 배우는 식입니다. SP는 스킬 포인트의 약자인 거 같아요. 전투 종료 시 마다 SP를 받을 수 있는데 받은 포인트로 내가 배운 스킬을 총 3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SP를 쓰지 않아도 조금씩 오르기 때문에 언젠가는 스킬업이 되지만 아주 느립니다.



세 번째는 캐릭터입니다

현재 저는 7명의 캐릭터를 모았는데요 캐릭터 칸을 봤을 때 8명까지 있을 것 같네요 ! 캐릭터마다 스토리가 잘 짜여 있으며 캐릭터 특성과 엠블렘을 통한 강제 직업 추가와 아이템 강화, 보석을 이용한 합성 등 다양한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어 재미있게 플레이 중입니다.



그럼 나중에 클리어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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