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산부, 누구나 교통비 70만원 받는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내용은?
서울시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임산부에게

교통비 70만원 지원한다고 합니다.
임신 3개월∼출산 후 3개월 이내 

임산부가 혜택 대상이에요.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1인당 70만원 상당의 바우처로 이동 편의를 제공하죠.
서울시 출산·양육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통과로, 

조례 공포 이후 15일부터 서울 거주 임산부는 

무조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임산부를 위한 교통비 지원 프로그램 효과는?
협약된 6개의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면 포인트로 제공돼요.
임신 3개월부터 지원받아 

최대 13개월간 사용할 수 있으며 

대중 교통부터 택시, 자가용 유류비,

철도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임산부 7548명 조사 결과, 97.8%가 

이 프로그램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어요.
온라인 신청은 

'서울 맘 케어' 홈페이지((www.seoulmomcare.com))를 통해

쉽게 할 수 있지만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해

정부24에서 먼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신청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