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 것 같습니다. 이제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이라고 하죠? 이렇게 더운데 무슨 소리야? 라고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온난화 시대를 넘어서 지구가 끓는 시대라고 합니다. 주말이 돼서 가족과 더운 날씨에 뭐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개봉한 지 얼마 안 된 영화 "밀수" 라는 영화를 보러 갔어요. 믿고 보는 영화배우 김혜수가 주연인 영화라 정말 기대했답니다. 영화의 배경은 1970-80년대를 주로 하고 있어요. 근처 앞 바다에서 해산물을 파는 해녀들은 바다 앞 공장으로 인해 더 이상 해산물을 팔기가 어려웠습니다. 오염 문제 때문이죠. 그래서 이들은 "밀수" 쪽에 일을 가담하고 떼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영화 줄거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