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애드센스] 티스토리 애드센스 정산 후기 (애드센스 부수입)

곰아지누나 2022. 12. 26. 18:13
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두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입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이 본업 외에 작은 파이프라인들을 만들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전에 클래스 101강의 중 선한 부자 오가닉 강의를 듣다가 티스토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하는 블로그였지만, 레드오션인 이유는 아직도 관심이 많은 시장이라고 생각되어서였죠. 강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서 애드센스 심사에 합격하기 위해 한 번도 써보지 않았던 블로그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저는 쿠팡 업무에 대해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나의 쿠팡 후기를 들려주자, 라는 생각으로 먼저 시작했던 것 같아요. 

0



그렇게 글을 작성했지만 저는 작심삼일이 심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애드 고시에 당첨될 정도의 글만 써놓고 블로그 관리를 크게 안 했었죠. 하지만 꾸준히 찾아주시는 방문자분들을 보면서 더 많은 글을 써야지 다짐하게 되었고 올 12월은 정말 누가 봐도 "이야 ~ 너 정말 꾸준하게 썼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끔 하루에 1개씩 블로그 포스팅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대망의 12월 저는 첫 애드센스 정산을 받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는 처음 승인 이후부터 총 누적 100$ (100불)이 되어야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준액이 100불인 셈이죠. 저는 처음 100불만 잘 받으면, 이후는 다달이 적은 금액도 들어오나? 싶었지만, 한번 백 불을 받으면 이후도 또 누적 백 불이 되어야 지급받을 수 있는 구조더라구요. 저는 한 달에 최소 3만원씩 블로그 수입을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제가 평생 아르바이트 또는 직장 월급을 받아본 적은 있지만 한 번도 직장 외 부수입을 얻어본 적은 처음이라 작은 100불일 수 있지만 정말 소중하더라고요. 제가 생산자가 되어 본 기분은 처음이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일차적으로 백 불이 넘어가면 익 월 22일에 계좌 송금작업이 시작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12/23일 소중한 부수입 118$ 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열심히 백 불을 만들어야겠죠? (꾸준하고 알찬 포스팅 다시 시작합니다) 누가 보기엔 블로그 시장 이미 포화상태인데 왜 시작해?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 눈에도 그렇게 보였죠. 일확천금을 노리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작지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작은 부수입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레드오션인 만큼 아직도 관심이 많다는 거겠죠. 이렇게 제가 2022년 목표로 했던 블로그로 3만원 벌기는 달성하였습니다. 무려 13만원을 벌게 되었네요. (3달 기준) 


2023년도 꾸준히 작성하고, 많은 분께 좋은 정보를 공유하며 같이 성장해나가는 블로그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아, 물론 이 블로그에도 계속 과정은 기록할 거지만 2023년에 저의 2번째 파이프라인은 바로 쇼핑몰과 유튜브입니다. 이것도 정말 어릴 때부터 해야지, 해야지 다짐했던 부분인데요. 블로그도 해낸 지금의 저는 모든 꾸준히 하면 다 된다는 가르침을 다시 한번 깨우쳤습니다. 내년에는 쇼핑몰 창업과 유튜브 브이로그 제작 과정을 곁들인 블로그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