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 게임후기

안녕하세요 곰이자 누나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까지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 팰 월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실 이 게임 때문에 컴퓨터를 새로 장만했다는 건 안 비밀… (눈물)

팰 월드 게임은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건축까지 다양한 요소가 결합한 가상 세계에서 생존과 모험을 즐기는 신개념 게임입니다. 탐험하면서 보이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도전의 연속인 이 공간에서 아마 여러분들께서는 자유로운 탐색과 창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고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지금 작성하는 이 글을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면모와 실제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장단점, 그리고 여러분이 알아야 할 필요한 팁 등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모험이 가득한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준비물치고는 너무 거창할 수 있지만, 우선 컴퓨터 사양이 좋아야 합니다. 저사양에서 게임을 할 경우 정체가 일어나거나, 하늘색이 자주색으로 변하는 등 오류가 있기 때문에,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준비해 주세요.

제가 경험해 본 팰 월드는 컴퓨터 확장판 포켓몬고  게임 느낌이 강했습니다만, 저희가 접할 수 있는 핸드폰 포켓몬고와는 차원이 다른 지도 크기, 건축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동물과의 상호작용, 건축, 그리고 생존 요소가 흥미로운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가 게임을 하면서 느껴본 장단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 중 하나는 탐험과 생존이 절묘하게 결합해 있다는 것입니다. 탐험하면서도 생존을 위한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해야 하는 점이 점이 재밌었고 한정적인 동물 캐릭터들이 아닌 지형과 기후에 맞는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또한 처음 약 3만원 정도의 게임 비용만 지불하면 게임을 하면서 추가로 현금을 지불한다는 둥 호객행위는 없었어요.

단점에 대해 말해보자면, 3D화면으로 진행되다 보니, 배틀그라운드 게임이 어지러우셨던 분들에게는 초반 적응 전까지는 매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암벽을 오르는 등, 달리는 장면, 점프 장면 등 오르내리는 장면이 계속 이어지기에 멀미가 나실 수 있어요. 추가로 아무래도 건축, 생존을 다 해야 하는 게임이다 보니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초반 조작 방법이나 인터페이스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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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갑니다. 잠시 집중하면 2~3시간이 금방 지나가게 되니, 중독에 주의하세요. 

저는 50레벨 최고 레벨까지 도달해 보았을 때, 여러분 들게 전해드릴 꿀팁은,
친구 1명과 같이하면 생존과 탐험에 역할을 나눔으로써 훨씬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거점관리와 발전을 위해 동물들을 잡거나 새로운 지형을 탐험해야 할 때가  때가 많다 보니 친구 한 명과 같이하면 조금 더 체계적으로 게임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두 번째로는, 게임의 NPC라고 해야 할까요? 마을의 사람은 때리시거나, 실수로 죽이시면 안 됩니다. 경비대가 끈질기게 쫓아와서 초반에 저는 이 실수를 하여 팀원에게 피해를 줬습니다. 다양한 동물들만 재미있게 사냥해 보세요.

마지막으로는 시간대가 밤이 되면 밤에만 활동하는 동물들도 많이 출몰하게 됩니다.
암흑속성의 동물들도 많이 출몰하니 꼭 여럿이 간 데에 맞춰서 즐겁게 게임을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